화투의 화자도 몰라서 솔직히 게임 자체에는 별 흥미를 못느꼈지만
조승우와 김혜수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다.
한번 쯤은 꼭 볼만한 영화...
우디 앨런 영화에 익숙치는 않지만
미스 매치는 잼있게 보았다.
영화의 동전을 던지는 장면과 마지막 반전이 인상적..
인종차별과 생명에 대한 존중을 다룬 작품
미국 감독이...중국 배우를 통해 게이샤의 삶을 그린것은 이색적이다...
미국적 시각에서...아니 남성의 시각에서 게이샤를 미화한 부분이 강하다.
마지막의 어설픈 해피 엔딩도 마음에 안든다.
뉴욕판 로미오와 줄리엣
언제 봐도 감동이다...
현란한 춤과 가슴을 울리는 음악!
정말 하나도 부족한 것이 없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