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shi - Time (통상반)
아라시 (Arashi) 노래 / SM 엔터테인먼트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꽃보다 남자 삽입곡 때문에 구매했는데

완전 만족!

 수록된 모든 곡이 다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인생을 바꾼 스무살 여행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강주헌 옮김 / 작가정신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이 글을 읽는 내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이 마구 고개를 들어 사실 힘들었다...

작가처럼 무모하게 사하라사막을 종단할 배짱도 없을뿐더라 그렇게까지 해야되나 의심도 든다. 세 주인공은(후반에는 2명으로 줄었지만) 여행이 목적이라기 보다는 사하라사막을 종단해서 부렘에 도착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여유롭게 그 지역 사람들과 교류하고 문화를 체험하기 보다는 오로지 목적지를 향해 질주한다.

어쩜 젊었기 때문에 그렇게 목표를 정하고 성취하는게 더 중요했을 수도 있다. 꼭 여행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우리가 정하는 목표를 향한 굳은 의지, 신념을 대변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불가능한 일이라고 해도 내 신념만 있으면 못할 것이 없다는 교훈을 얻었다. 물론 과정에서 실패할 수도 있고 심지어는 죽을 수도있다. 하지만 설령 그렇다 해도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 주인공의 지론이다.

저서의 스무살 여행을 보면서 지금 내 여정을 다시한번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이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가? 대충대충 하는 것이 아니라 죽을 힘을 다해 하고 있는가? 뭐가 두려운가? 뭐가 장애물인가?

머리가 복잡해지면서도 단순화 시키는 재주가 있는 책이다.

방황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파이더 맨 3 (2disc) - 아웃케이스 없음
샘 레이미 감독, 토비 맥과이어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오래 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내 기억에는 검은 스파이더맨은 남 주인공 내면에 있던 오만, 자만심의 표출이어따고 생각한다. 어떤 액션 히로보다 인간적인 스파이더맨....집이 가난하여 허름한 아파트에서 살고 그저 성실한거 빼면 내세울 것이 없는 평범한 주인공...

그런 주인공의 최대 적은 결국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음을 인지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스파이더맨 4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나온다면 여주인공이 스파이더 우먼으로 등장하지 않을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짐 콜린스 & 제리 포라스 지음, 워튼포럼 옮김 / 김영사 / 200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CEO 안창호를 읽었을 때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그 때 안창호는 미국에서 하는 워크숍에서 비젼 기업에 대해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만큼 비전이 있고 없고가 성공하는 기업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중요한 지표가 된다고 할 수 있다.

 


1. 최고 중의 최고

2. 시간을 알려 주지 말고 시계를 만들어 주어라

3. 이윤 추구를 넘어서

4. 핵심을 보존하고 발전을 자극하라

5. 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

6. 사교 같은 기업 문화

7. 많은 것을 시도해서 잘되는 것에 집중하라

8. 내부에서 성장한 경영진

9. 끊임없는 개선 추구

10. 시작의 끝

11. 비전 세우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On the Road -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박준 글.사진 / 넥서스BOOKS / 200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지금까지 여행은 많이 다녀봤찌만 솔직히 배낭여행...그것도 장기로 한달...몇년씩 가보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우선 나조차도 편한고 안락한 것을 추구하다 보니 무거운 짐을 들고 험한 길을 나서는게 엄두도 안났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솟아났다.

그저 평범한 사람들...우리 주변에 흔히 마주치는 사람들이지만 어느날 훌쩍 길을 떠났다. 어떤 이는 1년만 돌기로 약속하고 3년을 돈 부부도 있고 정처없이 마음내키는 대로 한곳에 6개월 머물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사람들.....

나도 배낭여행을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나 목적지는 베트남....당장 베트남 여행책자도 구입했다. 배낭하나 매고 자유롭게 여행해보리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