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어 하늘파란상상 8
이정덕.우지현 지음 / 청어람주니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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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모녀의 책이라니 더 감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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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와 구라의 손님 내 친구는 그림책
나카가와 리에코 지음,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 한림출판사 / 199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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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너무 귀엽다~ 구리와 구라.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편인가보다.

산타 할아버지가 방문해서 이쁜 케이크를 주고 갔다.

모두 이들처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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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꼬마 게야! 사각사각 그림책 12
크리스 호튼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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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면서도 인상적이다.

큰 게와 꼬마 게의 바다 속 모험!

이쁜 그림과 함께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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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라오스 - 2020~2021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이라암 지음 / 나우출판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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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는 두 번 갔던 것 같다.

대학생 때 한 번, 직장 출장으로 한 번.

둘 다 비엔티엔과 루앙프랑방을 갔다.

대학생 때는 15년도 더 전이라, 지금보다 훨씬 시골 같았다. 수도 비엔티엔마저.

오히려 루앙프라방은 서양 관광객들이 많아서 놀 거리도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라오스>편을 봤을 때

내가 가보지 않은 방비엥에 더 관심이 갔다.

특히 꽃보다 남자에 소개되었기 때문에 더 궁금했다.

방송에 소개되었던 때는 벌써 몇 년 전이라 지금은 많이 개발되었겠지....


블루라군은 꼭 가보고 싶다.

물도 깨끗하고 동굴보다는 에메랄드 빛의 석호가 더 유명하다고 한다.

하루 조일 석호에서 놀고 쉬면 좋겠다.

기회 되면 트래킹도 해보고 싶다.

배낭여행 거리도 있으니 당연히 저기서 숙소와 끼니를 해결해야겠지...

라오스 내년에 갈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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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여행 : 고양 테마 여행기 - 작지만 빛나는 여행 소소여행
이다빈 지음 / 아트로드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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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양시보다 일산으로 더 친숙하다.

그래서 작가가 친숙한 소재로 고양시를 소개해줘서 고마웠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창릉천 따라 흐르는 역사 여행 (북한산, 서오릉, 행주산성), 2부는 경의선 따라 달리는 기찻길 여행 (일산역, 백마역, 대곡역), 3부는 마을에 꽃피는 예술여행 (송강마을, 화전동 벽화마을, 호수공원)이다.


이 중에서 가장 관심을 끈 테마는 북한산, 행주산성, 백마역 그리고 송강마을.

일단 북한산은 꼭 등산을 가보고 싶은 곳이라 날씨가 풀리면 3호선 구파발역 704번 버스를 타고 꼭 가리라.

숙종의 길, 백운대, 무량사, 만경대, 노적봉, 산영루, 중흥사, 행궁지, 동장대.

정약용과 김정희는 <산영루>라는 시를 지었고 실학자 이덕무는 2박 3일동안 북한산을 답사하고 <유북한기>라는 북한산 기행기를 썼다.


행주산성은 마을버스 011번을 타고 갈 수 있다.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과 승병을 포함한 3천 명으로 왜국 3만 명을 물리친 행주대첩이 일어난 곳이다.  천혜의 요새 행주산성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덕양산 정상이다. 권율 장군의 생애 등의 영상을 충의정에서 볼 수 있다.


백마역에는 화사랑이라는 카페가 있었다. 강산에, 김C 등 가수들이 무명시절 이곳에서 노래를 불렀다.

현재는 애니골이라는 곳에 새로운 카페촌이 형성되었다.

참고: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319013001

 

송강마을에는 송강문학관이 있다. 평생 송강을 사랑한 기생 강아를 기르기 위한 산책길을 볼 수 있다. 기회가 되면 만남의 길, 사랑의 길, 약속의 길을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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