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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라오스 - 2020~2021 최신판 ㅣ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이라암 지음 / 나우출판사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라오스는 두 번 갔던 것 같다.
대학생 때 한 번, 직장 출장으로 한 번.
둘 다 비엔티엔과 루앙프랑방을 갔다.
대학생 때는 15년도 더 전이라, 지금보다 훨씬 시골 같았다. 수도 비엔티엔마저.
오히려 루앙프라방은 서양 관광객들이 많아서 놀 거리도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라오스>편을 봤을 때
내가 가보지 않은 방비엥에 더 관심이 갔다.
특히 꽃보다 남자에 소개되었기 때문에 더 궁금했다.
방송에 소개되었던 때는 벌써 몇 년 전이라 지금은 많이 개발되었겠지....
블루라군은 꼭 가보고 싶다.
물도 깨끗하고 동굴보다는 에메랄드 빛의 석호가 더 유명하다고 한다.
하루 조일 석호에서 놀고 쉬면 좋겠다.
기회 되면 트래킹도 해보고 싶다.
배낭여행 거리도 있으니 당연히 저기서 숙소와 끼니를 해결해야겠지...
라오스 내년에 갈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