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와 공주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대 Wow 그래픽노블
케이티 오닐 지음, 심연희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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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런 책이 더 많이 나오면 좋겠다. 성 고정관념 깨지는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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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호랑이
얀 유테 지음, 이한상 옮김 / 월천상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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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사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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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 내가 쓴 글, 내가 다듬는 법
김정선 지음 / 유유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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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틀리는 문장들

1. 적 의 것 들

2. 있다

3. 에게 있어, 하는 데 있어, 함에 있어, 있음에 틀림없다, 

4.에 대한(대해), 

5. 들 중 한 사람, 들 중 하나, 들 중 어떤

6. 같은 경우, 에 의한, 으로 인한

7. 에, 을, 로의, 에게로

자식이 명문대에 가는 게

학원에 보낸다고

낯선 세계로 진입하기 시작

적국에게 선전포고

8. 에: 무생물

에게: 생물

에게서

미국에, 부모님에게, 업자에게, 적국에

9. 로부터

10. 당하고(피동) 시키는 말(사동)

피동일 수 없는 동사: 데다, 배다,설레다, 개다, 

기다리다, 살다

크게 델 날이 있을 거야

고기 냄새가 온통 다 뱄다

마음이 설레 잠을 이루지 못했다

활짝 개어 하늘이 파래졌다

휴가를 손꼽아 기다린다. 휴가만 기다리고 있다.

11. 이히리기

나누다 - 나누어지다, 

둘로 나뉜, 나누어진 조국

12. 시키다

13. 수 있는

14. 었던

15. 는가

16.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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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는 불교가 궁금해 - 10대와 함께 읽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불교 이야기
변택주 지음, 권용득 그림 / 불광출판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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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불교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정말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놀랍게 진보적인 질문들, 동성애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목숨을 죽이지 않아야 하는데 군대는 가야하는지 등 충분히 궁금한 사항들을 다뤘다. 그나마 다른 종교에 비해 불교가 열려 있기 때문에 최초로 LGBT를 인정한 나라가 네팔이라는 사실이라든지, 상대적으로 동성애, 트랜스젠더에 대해 태국처럼 불교 국가들이 너그러운 것 같다.


지금까지 막연히 궁금했던, 스님이 되는 방법에 대해 아주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좋았다. 조계종단 기준에 의하면, 혼인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 다만 결혼을 했더라도 배우자와 헤어졌다면 가능하다. 아이를 낳은 사람이라면 친권을 포기해야 한다. 만 열다섯 살 이상이고 쉰 살 넘기지 않아야 한다. (나이 제한을 의외였다. 신부도 있을까?) 고등학교 졸업자여야 하고 빚이 있는 사람도 안 된다고 한다. (빚이 있으면 왜 안 되는지는 좀 의아하다) 장애가 있거나 정신질환을 비롯한 심각한 질병을 가졌거나 혐오감을 줄 만한 문신을 새긴 사람은 출가할 수 없다.(예전에 조폭들이 절에많이 들어가서 생긴 규율인가 보다)

행자등록을 하면 여섯 달에서 일 년 가까이 수련을 거쳐야 한다. 해마다 2월과 8월 보름 동안 수계교육을 받고 10계를 지키겠다는 의식을 치르고 나면 여성은 사미니, 남성은 사미라는 예비스님이 된다. 

사미니와 사미는 승가대학에서 4년 동안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승가대학을 마치면 사미니는 348계를 받고 비구니 스님이 되고, 사미는 250게를 받아 비구 스님이 된다. 왜 남녀 차별을 뒀는지는 이해가 안 가지만;; 하루 빨리 성불평등한 조항들은 고쳤으면 좋겠다.


그리고 스님은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되는 건지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불자가 되려고 받는 오계에 '산목숨을 죽이지 않는다'가 있기 때문에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스님들은 탁발을 하기 때문에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는다고 한다. 스님들이 직접 잡거나 구해서 먹어서는 안 된다는 얘기지 고기를 깨끗하게(정육) 하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고기를 파는 푸줏간을 '정육점'이라고 하는것도 여기서 유래한다. 

탁발을 하는 것도 스스로를 낮추어 상대를 우러르며 차별을 없애려는 불교 전통에서 나온다고 한다. 다만 우리 나라는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1960년대부터 그만뒀다고 한다.


불교에 대해 쉽게 다가가고 싶은 분에게 <벼리는 불교가 궁금해>는 좋은 입문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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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 비밀 문집 푸른숲 역사 동화 11
최나미 지음, 박세영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푸른숲주니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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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반정이란 소설체를 용납하지 못한 사건이다. 정조 때 일어난 사건으로 매우 생소하다.

그래서인지 소설을 끌고나가는 힘이 부족한 것 같다. 

주인공 강휘와 그의 삼촌 이야기. 성균관의 모습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소재이지만 내용은 밋밋하다.



임금께서는 우리가 공부하는 바른 문자응로 쓴 글이 아니면 다 잘못되었다고 여기신다네. 글만 잘못되었다고 여기시는게 아니라 그 글을 쓴 사람의 정신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지. 하물며 성균관 유생이라는 자가 그런 글을  썼으니, 임금쎄서 용서하실 수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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