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 아웃케이스 없음
존 폴슨 감독, 로버트 드니로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두가지 엔딩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디비디가 출시하길 기대했다.

우선 첫번째 엔딩이 더 마음에 든다...에밀리가 의사친구랑 같이 사는 엔딩.

반전을 얘기하면 흥미가 떨어질테니 그냥 나의 느낌만 적자면...로버트 디니로와 다코다 패닝의 연기가 정말 소름끼치도록 생생하다. 특히 두번째 엔딩을 보기 위해 영화를 다시 봤더니 곳곳의 복선을 발견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개인적으로 두번째 엔딩은 영화 '아이덴디티'를 따라한거 같아서 마음에 안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은 답을 알고 있다 - 물이 전하는 놀라운 메시지
에모토 마사루 지음, 양억관 옮김 / 나무심는사람(이레)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정말 신기하다. 우리 마음에 따라 물의 결정이 바뀐다는 것이...

사랑.감사라는 말을 적어붙인 물병속의 물, 망할놈이라 쓴 물병 속의 물결정의 차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이 실험은 작은 변화가 세상을 움직인다는 진리를 보여주는 것 같다. 이라크 전쟁으로 인해 일본의 물경정이 바뀐 사실....긍정적인 에너지와 부정적인 에너지의 방출은 자연을 변화시킨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질량* 광속도의 2승이라고 표현하는 대신 C를 Conscious, 즉 의식 그러니까 많은 사람의 강한 의식이 우주를 바꾸는 원동력이라는 주장은 인리가 있다고 본다.

정반대의 파장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소멸시킬 수 있는 실험도 흥미로웠다. (111쪽)

가령

원한-감사

분노-연민

공포-용기

불안-안심

초조-안정

압박감-평상심

은 같은 파장을 가진다고 한다.

물을 통해 우리는 자연의 섭리, 우주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다. 결국 우리가 어떤 인생을 살지는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통령의 딸 - [할인행사]
포레스트 휘태커 감독, 케이티 홀머스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대통령의 딸을 소재로 한 영화는 이게 처음이 아니다. 체이싱 리버티에서 맨디무어와 그녀를 보호하는 안전요원의 사랑을 다뤘었고...이 영화도 소재는 똑같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두 캐릭터들의 성격차이라고나 할까....

맨디무어는 독립적이고 약간 와일드 하며 천방지축으로 나왔지만 케이티 홈즈가 맡은 대통령의 딸은 이해심이 많고, 우아하고 순진한 처녀로 나온다. 케이트 홈즈가 나오는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특히 우는 장면에서 마음이 뭉클....다음 역할로 좀더 비극의 여주인공으로 나오면 완벽하게 소화해낼것 같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오드리 햅번이 나온 '로마의 휴일'이 연상되었다. 하지만 대통령의 딸은 귀속지위가 아니기 때문에 그보다는 좀더 희망적인 결말이었지만..ㅎㅎ

다음 케이티 홈즈의 작품이 무지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바웃 러브 - [할인행사]
존 헤이 감독, 제니퍼 러브 휴이트 외 출연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쌈지)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글쎄 주인공 제니퍼의 목소리를 이상하게 더빙한 티가 확~~ 나더군;;;

도대체 왜그랬을까? 줄거리도 넘 뻔하고 특별히 돋보일 게 없는 영환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1시 14분 - 아웃케이스 없음
그레그 마크스 감독, 힐러리 스웽크 외 출연 / 에스엠픽쳐스(비트윈)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엽기코메디나고 해야 하나;;;

하여튼 11:14분에 일어나는 사건 사고 살인

결국 모든 원인은 그 여자로부터 발생하는구나...감독은 불교신잔가..인생은 돌고돌고 자기 죄값을 결고 받는걸 보면

마지막 반전이 전혀 뜻밖이었지만 넘 엽기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많아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다;;; 한번으로 족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