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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 TV 시리즈 1.2.3 박스세트
케빈 설리반 감독, 조나단 크롬비 외 출연 / KBS 미디어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어느 영화든 그 나라 작가의 작품은 그 나라에서 만들어야 하는 것 같다.
과연 미국에서 만든 대장금이 우리만의 정서와 멋쓰러움을 표현할 수 있을까?
사실 '빨강머리 앤'은 워낙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라 일본에서도 만화로 나왔지만
역시 Montgomery의 고향에서 찍은 작품이 짱인것 같다.
처음 나왔을 때부터 내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아마 내 딸에게 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소장품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