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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움직이는 설득력
서기원 지음 / 현대미디어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내가 본거는 제목이 설득이었는데 그 새 커버를 바꿨나보다..ㅋ
단원이 잘게 나눠져있고 한 주제에 대해 보통 2-3장을 할애하고 있어서 쓱쓱 읽힌다.
그닥 새로운 내용이 많지 않지만 사실 이세상에 완전 새로운것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 몇가지만 인상적인걸 발견할 수 있다면 성공아닌가?
책에서 몇자 발췌했다..
p.108 더욱 노력하는 길이 아니면 죽음밖에 없다라는 극단적인 명제를 주면 누구라도 죽음을 택하기보다는 차라리 한 번 더 부딪쳐보겠다고 생각한다. 칠전팔기의 대명사로 불리는 닉슨 대통령도 1960,1962년에 대통령 선거와 주지사 선거에서 연패하여 절망에 빠졌을 때, 그대로 치몰하기보다는 상처투성이인 자신의 배를 혼신의 힘으로 조정하여 결국 최후의 목표에 도달했다.
p. 135 충고를 원하는 사람에게 우선 '나 역시 잘 모르지만' 하고 말문을 연다.
p,137 진정 유능한 사람은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상대에게 지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당신은 어떠한 목표라도 최초하의 한발짝부터 시작한다는 의욕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100을 목표로 삼았다면 첫날은 1부터 시작하라고 지시하자. 무작정 100을 향해 돌진하라고 하면 결과는 시행착오뿐이다.
방안 제시는 최상의 힐책이다.
p. 176 존재를 확인시켜 준다는 것, 그것은 어떠한 칭찬보다 훨씬 적극적이고 솔직한 찬사의 뜻을 지닌다
:선생님은 덕망이 있어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분이라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p, 188 쥬벨 :"재능은 칭찬에 의해 약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