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박근혜
김대우 지음 / 대광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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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진짜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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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1 - '사건'전후
신정아 지음 / 사월의책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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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소설보다 더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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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1 - '사건'전후
신정아 지음 / 사월의책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이 벌써 15쇄를를 인쇄했다. 보통 1쇄가 1만부라고 하면 15만부가 팔렸다는것이다.
제목 4001이 뭔가 했더니 신정아 수감 번호였다....사실 1년 6개월 실형선고 받은지도 몰랐다....평범한 인간이 어떻게 사회적으로 매장되고 감옥까지 가는지 잘 보여준다.
미국에는 이와같이 스캔들의 주인공....르윈스키 등...이 자서전을 쓰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대 우리나라는 거의 유례없는 일인 것 같다. 

놀랐던 것은 신정아 인생이 그닥 평범하지 않다는 것....우선 삼풍백화점의 생존자였다는 사실과 심상치 않은 집안 배경(외할머니가 정계 집안이라는 소문??) 등이 놀라웠다. 

책을 통해 학력위조에 대한 쟁점들을 좀더 분명히 알 수 있었지만 어쨌든 도덕적이나 윤리적으로 신정아가 잘못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자신의 힘으로 졸업장을 딴것도 아니고 또 몇몇 사건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성곡미술관 비자금 사건을 알면서도 가담한 점, 유부남과 바람 핀 점 등등 있다. 

하지만 그런 비도덕적, 비윤리적인 면을 인정하더라도 신정아 사태를 다루는 언론의 태도(특히 문화일보, 조선일보 등)나 검찰의 수사 행태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  

아직까지 예일대-동국대 판결이 나지 않았다는 것도 놀랍다. 명문 ivy league인 예일대에서 이런일이 일어났다는 것도 충격적이다. 앞으로 어떻게 마무리 될지 지켜봐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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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꽃나무 우리시대의 논리 5
김진숙 지음 / 후마니타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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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이랜드, 롯데호텔, 항국항공우주산업, 부산은행, KM&I 등 정규직이 연대한 비정규직 싸움은 다 승리했고 그 승리는 정규직의 고용까지 담보했지만, 한국통신,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은 비정규직끼리만 싸워 패배해-1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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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음, 김라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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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중간에 조금 지루했다....그리고 어떻게 이메일만으로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솔직히 이해는 안간다...하지만 마지막 클라이맥스는 손에 땀을 쥐게 한다....과연 에미와 레오는 만날까? 둘은 절대 만나면 안되는데.....그리고 최고의 반전은 역시 에미의 남편의 이메일.... 

아무래도 유부녀들이 읽으면 대리만족을 느낄것 같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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