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이랜드, 롯데호텔, 항국항공우주산업, 부산은행, KM&I 등 정규직이 연대한 비정규직 싸움은 다 승리했고 그 승리는 정규직의 고용까지 담보했지만, 한국통신,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은 비정규직끼리만 싸워 패배해-15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