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날씨는 당신의 기분 같아서
이두리 지음 / 꽃길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이카 봉사단원은 봉사보다는 서로 돌보는 것을 배우는 과정인 것 같다. 요즘은 남녀노소 해외봉사를 많이 가는데, 해외돌봄이라고 부르는 건 어떨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있잖아, 누구씨
정미진 글, 김소라 그림 / 엣눈북스(atnoonbooks) / 201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은 좋지만 이야기는 좀 우울해요 ㅜ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쿡언니의 방구석 극장
양국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 읽어보시길! 봤던 영화도 다시 보고프게 만드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쿡언니의 방구석 극장
양국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도 영화를 참 좋아한다. 하지만 내가 직접 영화를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을 못했던 것 같다.

잠깐 다큐를 만들어보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있다.

아마 나는 영화를 제작하거나 투자하는 일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


쿡언니도 영화를 좋아해서 늦은 나이에 영화과에 들어간다. 이분의 영화를 한번 보고 싶다. 작은 상영회라도 하면 좋겠다^^

나도 영화를 보고 블로그에 감상문을 쓰고는 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니 감상만 쓰다 보니 나중에 다시 봤을 때 영화의 줄거리나 그 당시 나의 감정을 이해하기 어려워, 요즘은 좀 자세히 리뷰를 쓰는 편이다. 

단지 리뷰 뿐만 아니라 그 당시 리뷰를 썼을 때 사회적 맥락, 나의 관심사 등을 쓰려고 한다.


<방구석 극장>과 같은 책을 읽을 때 아무래도 내가 봤던 영화라면 더 자세히 비교해서 읽게 된다. 

목차에는 4장 빼고 영화 제목이 목차에 나와 있지 않아서 아쉬웠다. 총 34편의 영화가 소개되었다.

이 중에서 내가 본 영화는 19편 정도. 나머지는 봤는지 안 봤는지 가물가물하다. 좀 오래된 영화들이 많아서 이 기회에 다시 봐야겠다는 영화들이 몇 편 있었다. <줄리&줄리아><아밀리에><가족의 탄생><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소수의견>은 다시 보고 싶은 영화다. 안 본 영화 중에서는 <유스><앙:단팥 인생 이야기><수면의 과학><마지막 4중주><걸어도 걸어도><싱 스트리트><블루 재스민><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을 찾아봐야지.


영화에 관한 책은 이렇게 써야겠다 하나의 벤치마크가 되는 것 같다.

하나하나 영화를 보면서 저자와 나의 생각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화 작가가 된 구니 버드 동화 보물창고 20
로이스 로리 글, 미디 토마스 그림, 이어진.이금이 옮김 / 보물창고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로이스 로리의 초기 작품이다. 판타지에 익숙했는데, 이런 생활동화를 써서 놀랐다.

개인적으로 우화 연속이라 조금 지루했다.

구니 버드의 성격이 잘 드러나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