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든 분식 - 제1회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대상 수상작 초승달문고 52
동지아 지음, 윤정주 그림 / 문학동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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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얘기다. 

닭강장이 나오는 모 드라마가 떠올랐다. 

요즘 닭강정이 대세인가 보다. 


튀긴 트리오, 김반찬 등 이야기가 잘 어울린다. 


차례도 재미있다. - 해든닭강정

엄마가 분식집을 운영하는 강정인. 닭강정이 되지 않았으면 몰랐을 친구들의 마음. 

차마 따뜻하고 재미있다.


아이들도 좋아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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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아저씨와 신나는 크리스마스 물 아저씨 과학 그림책
아고스티노 트라이니 지음, 유엔제이 옮김 / 예림당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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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형상화한 발상이 귀엽다. 산타가 여름잠을 자고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설정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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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가족과 크리스마스 대소동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
이유진 옮김, 토베 얀손 원작 / 어린이작가정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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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가족은 겨울잠을 자는 구나....정체는 뭐지?? 크리스마스를 무서워하는 설정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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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사냥꾼이 간다 1 : 요괴마을 - 제9회 스토리킹 수상작 비룡소 스토리킹 시리즈
천능금 지음, 전명진 그림 / 비룡소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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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귀신과 요괴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지식을 많이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주와 해주의 입장에서 쓰는 것도 재미있다.


1. 태주

동생 태희가 돈 귀짝 귀신에게 씌이자 해주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다섯 요괴 - 비늘 요괴 강여울, 구미호 구가량, 날개 달린 꼬마, 몸이 반으로 나누어진 남자 반구비, 쥐를 다스리는 지일천. 

이들은 마을을 지키는 요괴 차사다.

이 다섯 요괴는 마을 앞에 서 있는 다섯 개의 장승들의 모습과 비슷하다.

태주가 동생을 도우려다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알게 되어서 귀신 사냥단에 합류하게 된다. 


실제 요괴박물관이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 누군가 만들어 주면 좋겠다.


2. 해주

5백년 된 귀신 사냥꾼. 오빠 월주는 원래 귀신 사냥꾼이었지만 저승의 법을 어겨 지금은 귀신이 되었다. 

해주는 오라버니 월주와 맞서게 된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이야기인 것 같다. 

속편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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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곽재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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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법서에서 같은 말을 한다. 무조건 완성하라. 개판이라도 일단 쓰고 봐라. 

그런 이야기이지만 곽재식 작가는 보다 구체적인 조언들도 해준다. 


1. 재미있는 부분을 먼저 써라.

2. 중요한 부분은 무조건 상세히 써라.

3. 사건 위주면 틀을 먼저 짜고, 인물이 중심이면 틀 없이 써내려가도 된다.

4. 겸업 작가의 장점이 더 많을 수 있다. 

5. 무조건 마감을 잘 지켜라. 미리 마감 지키는 연습을 해라. 

6. 부분 부분 쪼개어 글을 써 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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