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도둑들 : 커피북
최동훈 감독, 이정재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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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을 위한 영화라던대 김혜수가 더 멋있었다! 오션스12를 보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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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 초회 한정판 (2disc+100p 화보집)
류승완 감독, 한석규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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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스파이를 주인공으로 하다니! 이제 한국영화의 스펙트럼이 넓어진 듯한 느낌이다. 액션도 볼만 했다. 담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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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 광식이 동생 광태
엠지미디어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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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형의 사랑을 형과 아우를 통해 보여준다. 순정파...평화유지군이라 불리는 광식과 여자와12번이상 자면 안된다는 철칙을 갖은 광태. 결국 광식은 짝사랑을 7년 넘게 하다가 동생 친구에게 여자를 뺏긴다. 그리고 광태는 아무런 추억을 만들지 못한 여자와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어쩜 나는 광식과 비슷한것 같다. 광식처럼 하늘에서 점친 인연이 나타나면 경보음을 울렸으면 좋겠다.


윤경의 말처럼 사랑은 짐작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호감이 있다면 대놓고 표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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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파사 카페 - 네팔, 그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
나라얀 와글레 지음, 이루미 옮김 / 문학의숲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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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first book in Nepal to have sold more than 50,000 copies. The author is a famous journalist/editor from Katipur. this is a second hand account of a life of a Nepali artist during the Maoist insurgency right after the royal family massacre of 2001. It depicts the situation in the villages and how normal helpless people survived those times. Based on the book it seems the artist Drishya Lamjung District, near Dhanchuli Himal. I've never been to these parts but i can relate to the hill villages quite vividly. It's really rate to see artists in Kathmandu especailly so reading a book whose protaganist is one is quite intriguing. sad and touching novel of the torid confused times. i do wish there actually was a cafe in the hills named Palpasa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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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 인생 앞에 홀로 선 젊은 그대에게
김난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12월
절판


모쪼록 나는 그대들이 더 어리석었으면 좋겠다. 너무 영리하게 코앞에 있는 단1%의 이익을 좇는 트레이더가 아니라, 자신의 열정에 가능성을 묻어놓고 우직하게 지다릴 줄 아는 투자가였으면 좋겠다. 눈앞에 보이는 결승점을 향해 전력질주한 후 지쳐 헐떡이며 퍼져버리는 100미터 달리기 선수가 아니라 저 멀리 열망하는 목적지를 향해 뚜벅뚜벅 걸음을 옮기는 우둔한 답사자였으면 좋겠다-2쪽

소년등과 : 어린 나이에 과거에 급제하여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
세 가지 불행 : 소년등과, 아버지 덕으로 좋은 벼슬에 이르는 것, 재주가 좋은데 글까지 잘 쓰는 것-34쪽

시인 서정윤의 사랑한다는 것으로

사랑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꺾어
너의 곁에 두려 하지 말고
가슴에 작은 ㅇ보금자리를 만들어
종일 지친 날개를
쉬고 다시 날아갈
힘을 줄 수 있어야 하리라-114쪽

사랑이란 서로를 완성시켜가는 관계다. 거울 같은 것이다. 그 사람을 통해 나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115쪽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더딘 것을 염려하지 말고 멈출 것을 염려하라.-155쪽

최재천, 동양미술가 김병종, 장한나
황순원, 김훈-181쪽

어느 누구도 과거로 돌아가서 새롭게 시작할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결말을 맺을 수는 있다.
1-1원칙 : 하루에 한시간씩 일년간 투자하면 뭐든지 잘할 수 있다
꾼준함의 힘처럼 무서운 것은 없다.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198쪽

알은 스스로 깨면 생명이 되지만 남이 깨면 요리감이 된다.
내 일을 하라. 그리고 내일이 이끄는 삶을 살라.
-2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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