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 (Paperback, 미국판, International Edition) - 『아름다운 아이』원서
R. J. Palacio / Random House USA Inc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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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Auggie, Jack, Summer, Via, Mom, Dad, Miranda, Mr. Tushman, Amos, English Teacher, Justin, Daisy.

A story of love, courage and friendship.

Despite growing pains, everyone goes through them, in their own way.

My favorite part is Justin's small deed of kindness helping Jack.


The Universe

no, no, it's not all random, it if really was all random, the universe would abandon us completely. and the universe doesn't it takes care of its most fragile creations in ways we can't see. like with parents who adore you blindly, and a big sister who feels guilty for being human over you. an da lite gravelly-voiced kid whose friends have left him over you. and even a pink-hared girl who carries your picture in her wallet maybe it is a lottery, but the universe makes it all even out in the end. the universe takes care of all its birds.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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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물어봐 - 발칙하고 도도한 고양이의 인생 해결법
테레사 바바 지음, 마르게리타 트라발리아 그림, 김지연 옮김 / 별글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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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같은 책이다. 에세이라고 생각했는데, 고양이 그림과 고양이의 상담 한 줄로 이루어져있다.

반복되는 그림들도 있고, 같은 그림 다른 상담도 존재한다.

이 책 이용방법을 보면 머릿속에 고양이에게 물어볼 질문을 생각하고 책을 펴 보라고 한다. 

의외로 효과가 있다. 나의 고민거리를 질문으로 하고 책을 펼치면, 생각보다 명확한 상담을 해준다. 타로 카드보다 나은 것 같다.


요즘은 긴 글을 잘 못 읽는데, 이렇게 짧고 경쾌한 글과 그림을 읽으니 머리가 맑아진다. 

이상하게 책이 잘 집중될 때는 넷플릭스가 보기 싫어지고, 넷플릭스가 재미있어지면 글이 잘 안 읽힌다.

대체 글과 영상은 반비례 관계일까? 그래서 요즘은 넷플릭스 정주행을 하고 있지만, 사실 마음에 드는 시리즈가 별로 없다.

그래서 요즘은 그림책이나 시가 잘 읽힌다. 

집중이 잘 안 될 때, 사랑스러움 고양이 그림이 보고 싶을 때 이 책을 권한다.

고양이 그림을 따라 그려도 좋을 것 같다.

언젠가는 고양이를 꼭 키우리라. 나도 간택되어 집사가 되고 싶다. 

마음에 드는 구절로는 '행복은 늘 작은 것에 있어' '나한테는 일곱 번의 인생이 있거든? 근데 너한테는 하나야.' '큰 꿈을 꾸려면 잠을 깊이 자야 해.'

'풀 수 있는 실타래를 찾아' '그냥 잊어버려. 다른 누군가가 해결할 거야.' '생각을 바꾸는 것은 언제라도 늦지 않아' '아주 약간의 인내로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을 거야'


책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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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19
사라 스튜어트 지음, 데이비드 스몰 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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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스튜어트가 편지 글이 아닌 서술 형식으로 썼다. 정말 책을 사랑하는 저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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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키운 아이 - 미국 북센스 어린이도서상 수상
칼라 모리스 지음, 이상희 옮김, 브래드 스니드 그림 / 그린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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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본인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 것 같다. 사서들 화이팅! 밤새 책읽는 도서관 참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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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와 카나리아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92
데이비드 스몰 그림, 제인 욜런 글, 서남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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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는 작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런데 미국 초원에서 아빠와 여자 아이 둘만 살면 정말 외롭겠다. 그나마 자연과 동물이 큰 위로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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