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리의 중남미 다이어리 - 사춘기 소년의 좌충우돌 지구별 탐험기
김태영 지음 / 코스모스북(COSMOSBOOK)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제목처럼 일기장이란 말이 가장 적합한 것 같다.

2012년에 쓰여진 것인데 10대의 눈으로 처음으로 중남미를 가족과 여행을 갔을때 서술한 이야기다.
놀랍게도 아주 디테일하게 하루하루를 적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과학적' 상식을 알고 있었다.
10대 소년의 글 답게 나도 처음 여행을 갔을때의 기분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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