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여행자의 그곳, 남미
오재철.정민아 지음 / 미호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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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을 준비하면서 무작정 여러 책들을 빌렸다.

이 책도 그 중 하나다. 아마 여행지 중에서도 엑기스만 모아서 쓴 것일거다.

그래서 여기 적힌 10 개 나라 중에서 내가 꽂힌 곳은 바로 벨리즈, 칠레, 볼리비아, 과테말라다.

남미라 하면 이과수 폭포, 마추픽추, 우유니 소금사막 정도만 알고 있던 나였는데 실제로 아타카마 사막, 파타고니아 W trek, 이스터섬, 갈라파고스 섬 등 너무나도 멋진 자연경관이 있다는 것을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알게되었다. 작년에 출장으로 에콰도르와 페루를 다녀온 뒤 중남미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이 지구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 아타카마 사막이란다. 이렇게 상식이 늘면 드라마도 잼있어진다. 칠레의 발파라이소, 이스터섬, 토레스 델 파이니(Torres del Paine) W 트랙은 꼭 가보고싶다.


이 작가부부처럼 배낭여행은 자신 없지만 꼭 한달이상 장기 체류하던지 공부하면서 몇년은 남미에서 살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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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의 세묵참페이(Semuc Champey) , 산페드로 (San Pedro)

벨리즈의 키코커(Caye Caulker)

칠레의 아타카마(Atacama) 사막 , 발파라이소(Valparaiso)

아르헨티나의 나우엘 우아피 호수(밤비 탄생한 아라쟈네스 숲), 바리리로체(Bariloche), 엘 찰텐(El Chalten), 부에노스아이레스, 깔레파떼 빙하

브라질의 파라티(Para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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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3대 호수 : 러시아 바이칼, 페루 티티카카, 과테말라 아티틀란
과테말라 산 페드로 페넬레우 호스텔
멕시코 세노테 스쿠버다이빙, 페루 이카의 와카치나 사막 버기투어와 샌드보딩,
일몰: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과수 폭포: 아르헨티나, 브라질
숙소 : 벨리즈 요트투어, 과테말라 세묵참페이
펭귄 : 칠레 레이 펭귄 공원, 아르헨티나 몬테 레온 국립공원
도이터 배낭, 닥터오라클 썬크림
http://www.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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