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 - 인생을 바꾸는 공간 활용법
오자와 료스케 지음, 박재영 옮김 / 꼼지락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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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가구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재미있었지만 저자가 일본의 가구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내용은 깊이가 없고 자기 가구점을 홍보하려고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 몰입하긴 쉽지 않았다.

내용도 가벼워 크기를 반으로 줄이고 값도 반으로 줄이면 좋을것 같다.


나도 내 집이 있다면 가구에 툭자하고 싶다. 얼마전 인사동갔다가 조선시대 가구들을 파는것을 보았다. 물론 엄청 비싸다. 몇백만원이다. 물론 모든 가구를 비싸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오래된 가구일수록 비싼건 사실이다. 

사회적 현실과 의식은 같이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집문제가 해결되고 임대 등이 2년 이 아닌 10년이상씩 보장된다면 우리도 가구를 보는 시각, 집을 보는 시각 등이 달라질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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