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크리스쳔 슬레이터가 어이없게 제일 먼저 죽어서 좀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스릴 넘치고 추리 소설을 풀어내듯 주인공들과 함께 범인이 누굴지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중간중간 잔인한 장면이 많아서 밤늦게 보지 말것..엄청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