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축이란 회사의 가축처럼 일하는 직장인을 말한다.
짧지만 강력한 글들의 마음을 울린다.
첫 직장을 시작하는 신입들에게 주고 싶다.
편집숍 같은느낌을 주는 책이다.
웃프면서 짠하다.
다만 아쉬운것은 사축소설부분....이게 없었으면 더 좋았을걸...
사축일기 속편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