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이기에 제대로 책을 읽어본 적이 없다.
무엇보다 그당시 베니스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상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
또한 알파치노의 신들린 연기에 넋을 뼜겼다.
그당시 유대인들의 지위와 위상을 잘 보여주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