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CURIOUS 37
볼커 포에즐 지음, 김미영 옮김 / 휘슬러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포루투갈 하면 그저 스페인과 비슷하겠지...막연하게 생각했는데

큐리어스37 <포루투갈>편을 읽고 내가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닫게 되었다.

오히려 포루투갈 사람들은 스페인과 정반대로 매우 사색적이고 몽상적이다. 스페인의 화려한 플라밍고나 투우보다는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파두가 전통 문화다.

천주교의 나라, 와인, 수녀원의 빵과 쿠키가 매력적인 나라, 축구가 민족적인 스포츠인 나라..

 

포루투갈 가기 전 꼭 월드컵 축구관련 정보를 읽어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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