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이 제일 막장이었다.
그레이슨은 파혼당하고 제인 상사는 뎁의 엄마와 사귀고 또 예전 사귀던 여자가 다시 나타나고 알고보니 7살된 아들이 있고..
스테이시는 스타병에 걸려서 천사를 차고 마지막에 그레이슨과 스테이시가 키스하고...스테이시는 제인의 정체를 그레이슨에게 말해버린다.
솔직히 난 그레이슨과 제인이 이어지길 바라지 않는다...죽기전 뎁과 현재의 뎁이 다르듯 현재의 뎁에 맞는 남자를 만나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새로 등장한 판사도 좋다. 미국에는 왜 저렇게 멋진 싱글남들이 많은걸까? 그 판사처럼 자신의 꿈을 위해 1년 판사 휴직내고 뉴질랜드로 갈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