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논란으로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있게 본 영화.
일제 시대에도 여비행사가 있다는 사실이 매우 충격적이었다. 나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경비행조정사 자격증을 따고 싶기 때문에 하늘을 나는 영화를 보면 늘 설랜다.
장진영, 김주혁의 연기도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