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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학의 도시를 걷다
허병식.김성연 지음, 홍상현 사진 / 터치아트 / 200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읽으면서 왜 동촌은 없지? 생각하게 되었다. 명동일대를 남촌이라고 불린다는 것을 처음알았다.
일제강점기때 명동은 일본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공간이었다면 북촌은 한인들의 머무는 공간이였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한옥들이 남아 있나보다
서촌은 상대적으로 빈촌으로 예술가들이 모여사는 곳이었던다...윤동주, 노천명, 이상...
2009년에 쓰여져서 업데이트가 필요하지만 우선 여기 나오는 곳 중심으로 날잡아 걸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