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것은 싫다
조홍식 지음 / 창비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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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프랑스인의 삶을 비교적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의 공화국 정신 교육제도 시민혁명 등이 일직선 상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작가는 6학년때 가족들과 아프리카 가봉으로 이주해서 리브레빌 아께베 초등학교와 리브레빌 레옴바 중학교를 다녔다. 중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83년부터 프랑스에 유학하여 빠리 최고의 명문 루이르그랑 고등학교를 마치고 86년에 미떼랑 시라끄 조스뺑 등이 거쳐간 빠리 정치대학게 입학하여 정치 사회학/정치경제학을 전공했다. 93 빠리정치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중앙일보 외교전문 기자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가톨릭 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로 재직함.



/2002.2.22


학력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능력위주사회, 최고의 엘리트를 양성하는 그랑제꼴 특수대학
사회적 공화국은 노동세력을 두려워할 줄 알고 두렵기 떄문에 존중하는 국가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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