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정제 이산의 책 17
미야자키 이치사다 지음, 차혜원 옮김 / 이산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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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제의 4째 아들로 치세 13년

청조의 기반을 확고하게 다졌떤 덕망 높은 유교 군주 강희제나 화려한 대외원정으로 전 아시아에 청조의 평화를 각인시켰던 건륭제에 비하여 옹정제는 겉으로 보기엔 이렇다 할 자취를 남기지 못했다.

옹정주비유지는 18질 112책으로 이루어짐

옹정제와 232명의 관료가 주고 받은 서간물을 모아 출간한 자료로 당시 사회의 심층부를 그대로 보존해 놓은 일종의 타임캡슐이다.

팔아거에 대한 일화 등 옹정제의 성격을 볼 수 있었음. 강정제의 가족사도 흥미롭다.


/200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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