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도 이쁘고 스토리도 좋다. 주인공 마리아와 마린은 남매...엄마의 직업상 자주 전학가야만 했던 이 남매는 서로 많이 의지한다. 하지만 결국 시스터, 브라더 컴플랙스를 극복하고 각자 좋은 사람을 만난다.
/20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