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robert dawl의 책들을 무지 좋아했다. 그의 작품이 이렇게 영화화되서 나오니 참 좋다. 특히 조니 뎁같은 어린이 친화적(?)인 배우가 나오니 더욱더..ㅎㅎ
개인적으로 이런 마법적이고 단순한 영화를 좋아한다^^
독특한 캐릭터들과 원색적 화면이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