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전트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 테오 제임스 외 출연 / 알스컴퍼니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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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는 권력의 속성에 대해서 파헤치는 것 같다.

수많은 독재자중에서 자신이 일반인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진실을 알면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무질서가 초래할것이라는...

하지만 어쩌면 무질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보다 중요한 것은 그 정보를 공개하고 토론하고 이를 수용하려는 의지가 아닐까?

 

마지막에 divergent는 사실은 보다더 진화된? 인간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시카고 밖에 세상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역시 끝이라는 게 없는 듯하다....죽을때까지...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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