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대했던 내용이 아니여서 집중해서 읽을 순 없었다. 주 내용은 <사도세자의 고백> (이덕일)과 <권력과 인간>(정병철) 비교 비판이다. 주로 친일사관에 기반한 주류역사학계를 상징 대표하는 정병철,안대희,유봉학,오항녕을 비판한다.개인적으로 열린 비판과 토론을 찬성하기 때문에 이런 책들은 더 많이 핗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