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보는 눈 - 폭력 없는 세상은 가능할까 세상을 읽는 눈
정주진 지음 / 개마고원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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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 내용을 다시금 되새겨보게끔 한다. 폭력이 또 다른 폭력을 부르는 이유는 폭력피해자들이 폭력에 둔감해지기 쉽고 또 자신이 강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폭력을 휘두른다.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군대를 없애야한다는 주장도 설득력 있다. 그레나다 키리바시 리히텐슈타인 팔라우 사모아 솔로몬 제도 코스타리카 등은 군대가 없다.
평화학자라는 개념도 처음 좁하게 되었는데 아담 컬같은 선구자의 활약이 크다.
2 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평화학이 생겨났다는 건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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