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화두가 아닐까 싶다. 평범한 인간들이 영웅으로 둔갑한다.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 아닌 대부분 루저다. 이 영화를 우연히 3번을 보게 된 것 같다. 볼때 마다 웃고 울고 흐뭇해한다.
내용은 간단하고 결론도 예측가능하지만 볼거리가 풍성하다.
2탄이 나오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