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처음 봤다. 하지만 볼때 마다 감동이 줄지 않는다. 얼마전에 티비에서 해주는 걸 다시 봤다.
마지막 헨리 영이 법정에서 증언하는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더이상 두렵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누구보다 용감하고 불쌍한 헨리 영. 그의 죽음은 헛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