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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민주주의, 어디로 가나 ㅣ 키타불히크마 HK총서 1
박현도 외 9인 지음 / 모시는사람들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중동에 대한 무지를 타파하기 위해 산택한 책.
예멘의 부족주의 40 년이나 통치한 바사르의 시리아 그리고 왜 서강들이 시라아 사태에 민감한지 참 신기하다. 얘멘을 보면 남북으로 분단된 한국이 생각나고 지정학적 위차땜에 곤혹스러웠던 우리 역사와 시라아 역사가 겹쳐진다. 라비아 이란 시리아를 부시가 악의 축이라 불렀고 석유로 인해 열강들의 각축장이 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