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으로 튀어, 괜찮아 사랑이야 보고 꼭 오키나와에 가보기로 마음먹었었다. 무엇보다 추운 겨울을 피해서 따뜻한 섬나라 특히 무인도도 갈수 있다는 생각에 들떴다.
의외로 오키나와에 대한 책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이 책은 오아시스와도 같았다.
일단 지도가 들어있어 마음에 들었고 숙소와 먹을거리도 후반부에 정리되서 도움이 많이 됐다.
나하 국제거리, 중부 아메리칸 필리지, 자마미 섬 최고!
특히 자마미는 페리 말고 쾌속선 타는곳이 다르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