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디베이터스
덴젤 워싱턴 감독, 덴젤 워싱턴 외 출연 / 클레버컴퍼니 / 2014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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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실화여서 그런지 박진감 넘친다. 특히 하버드대학교와 와일리 대학교와의 토론 대회에서 우승하는 장면은 정말 짜릿했다.

영화를 보며 인간은 노예라는 제도를 천성적으로 편안해 하는구나...결국 오늘날 비정규직이 신노예제도인대 인간은 어쩜 계속 노예제도와의 싸움을 벌이고 있구나...

영화를 보면서 좋은 소설 소재가 떠올랐다. 오늘날의 노예제도,, 옛날의 노예제도를 엮어서 '줄리아 대 줄리아'처럼 유사점을 엮는 영화....아마 평생걸려도 못쓸것 같다.


1930년대의 미국 상황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면서 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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