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고전답다. 사람의 심리를 잘 보여준다. 액션씬도 없고 배심원들의 방만 보여주는데 군중심리에 휘둘리는 인간을 보여준다. 결국 인간은 자신의 경험과 편견의 노예라는 것을 보여주는데...하지만 합리적인 사람이 있다면 충분히 설득을 할 수 잇다는 것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