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의 반전....한국남자가 부탄의 외국인노동자 행세를 한다.
그리고 구성은 조금 엉성하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이들을 대한다.
방가방가는 한국사회에서 소외됐지만 긍정적이고 구김이 없다...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