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티베트에서는 이 산을 초모랑마(Chomolangma : 대지의 여신이란 뜻)로, 네팔에서는 사가르마타(Sagarmata : 세계 어머니 여신)로 불러왔으며, 중국에서는 초모랑마를 음차해 주무랑마(珠穆朗瑪)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