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 - [할인행사]
데이빗 트오히 감독, 빈 디젤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공상과학영화는 감독이나 작가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장르인것 같다.

대부분의 공상 미래 과학 영화가 그렇듯 지구의 미래는 무척 암울하다. 잿빛이고 인간이 로봇화 되고 누가 실제 주인인지 잘 모르겠다.

이 영화도 그런 류의 영화지만 그래도 이 영화가 다른 영화들과 차별점을 나열해 보겠다.

1. 새로운 행성, 종족의 등장

가장 감탄하면서 본 인물은 바로 예언자 여자 - 유령 같기도 하고 요정 같기도 하고(늙은 요정..ㅋㅋ)

그리고 '퓨리파이어' 라는 니크로의 고위 부하중의 하나. 리릭 처럼 퓨리언 족이면서 자신의 본성을 거슬리고 개종을 했다. 하지만 차마 자신의 정체성을 버릴 수 없어 결국 리릭의 생명을 구하고 자신은 최후를 맞이한다.

2. 빈디젤의 멋진 스턴트

트리플 엑스 때부터 눈여겨봤던 배우. 멋진 몸매와 현란한 액션으로 시종 내내 감탄!

스토리며 CG를 둘째치고라도 빈 디젤을 좋아한다면 볼 만한 영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