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 내내 가필드의 빈정거림과 근거없는? 자신감을 보면서 너무 즐거웠다.
오디의 멍청함? 과 가필드의 뺀진뺀질함?의 완벽한 콤비!!
특히 티비 보면서 춤 따라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출렁이는 뱃살을 아랑곳하지 않고 너무나도 혼신의 힘을 다해 몸을 흔드는 가필드가 압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