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처음 나왔을때부터 읽어야지 읽어야지 했는데 3년 지나고서야 읽게 되었다
같은 길을 하고 있는 선배로써 정말 본받을게 많은 한비야
이런분이 한국에 잇다는게 참 다행이고 자랑스럽다
책을 든순간 물흐릇 읽혀서 거의 2시간만에 후다닥 끝낸것 같다
한비야씨가 인용한 멋진 구절들 그리고 추천한 책 24권 꼭 올해 가기 전에 읽어야겠다
앞으로 이야기들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