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번의 결혼 리허설
앤 플레쳐 감독, 에드워드 번즈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요즘들어 이 여주인공이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처음 grey's anatomy에서는 별로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진정성이 느껴지는 연기자라고 할까? 좀 다양한 역할을 만나면 더 좋을것 같다...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역할을 제법 잘 소화해냈다....여자 주인공의 상황이 이해가면서 여동생과의 갈등....동경하는 상사와의 관계....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 기자와 관계쌓기....오만과 편견과 비슷한 면도 없지 않다...

 

미국의 들러리 문화를 약간 엿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 이런 문화가 없는게 다행인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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