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눈으로 911 테러의 잔인성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너무나 서세한 주인공은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 헤매고 그 과정에서 할아버지도 만나고 엄마와도 공감대가 형성하게 된다.
너무 가슴아픈 영화. 다시는 이런일들이 반복하면 안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