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봤다. 완득이라는 캐릭터가 처음부터 범상치 않았고 사회선생님도 너무 잼있었다. 중간쯤 지나서야 다문화, 사회 공동체의식, 화합, 관용 등을 이야기하는것을 알았다. 이런 따뜻한 영화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