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사고는 어떻게 형성될까? 정말 누가 심어준다고 그게 뿌리 깊게 형성되어 행동으로 옮겨질 수 있을까? 마지막 반전때문에 더 확제가 된 작품... 고대 철학을 원용해서 해석하는 평도 있던대 어째든 한번만 보기에는 아까운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