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알라딘에서 하는 저자출판기념회를 신청했다가 덜컥 댔다. 처음가는 저자와의 만남자리라 기대반으로 갔다가 저자의 입담에 그만 넘어가 책을 사고 말았다.
1부가 제일 마음에 와닿았다. 엄마생각도 나고 아빠 생각도 나고...엄마한테도 선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