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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김희경 지음 / 푸른숲 / 2009년 5월
평점 :
산티아고 라는 길이 있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30일동안 어딘가 이정표를 따라 걷는다는 것은 참 매력적이다. 우리나라도 올레길, 둘레길 등 걷기 위한 거리들이 많이 생기지만 유럽처럼 기차타고 내려서 바로 걸어서 여행갈 수 없다는 게 참 아쉽다. 이 책을 읽고 나니 한달 동안 산티아고 까미노를 걷는건 힘들고 일주일 동안 걸으면 좋을것 같다. 일본의 88개 절을 순례하는 시고쿠 섬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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