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으로 광고하다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
박웅현, 강창래 지음 / 알마 / 200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보는 내내 공감이 가는 부분이 참 많았다. 

나도 인문학도로서 모든 인간사는 종교, 철학, 인문학으로 귀결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내가 익히 보아왔던 광고 - 현대생활백서, 이편한세상, 풀무원- 등이 같은 ECD박웅현의 작품인지 몰랐다. 

끊임없이 탐구하고 호기심을 갖는것이 이런 좋은 광고의 시발점이 이닐까? 그리고 꼭 이분이 공익광고에 몸담았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