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가 출연해서 조금 눈길을 끌었다.
이야기는 평범한 러브스토리지만 아버지가 마지막에 죽는다는게 조금 색다르다고나 할까.
리암 헴스워스도 참 귀엽다...피아노를 매개로 부녀가 화해하는 내용으로 깊은 감동은 없지만 그냥 보기에는 안성맞춤이다.